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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Exhibotio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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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ography + α = Graphic Design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시각디자인 전공과정 학생들이 의기투합해 첫 번째 그래픽디자인 교류전을 열었다.
___지난 9월 7일까지 성북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디자인을 공부해 온 예비 디자이너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획되었다.
___이번 교류전에는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포그라피에 각자 자신만의 ‘알파(α)’를 더한 포스터, 책자, 설치, 영상, 놀이기구 등의 자유롭고 기발한 작품들이 장르 구분 이 전시되었다. 첫 번째로 기획된 이번 교류전은
‘Typography + α = Graphic Design’이라는 주제로 타이포그라피와 그래픽디자인의 관계에 대한 색다른 관점과 시도가 접목된 신진 디자이너들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꾸며졌다. 
___타이포그라피가 강조된 이번 전시의 포스터 디자인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젊은 예비디자이너들의 열정과 패기, 전시준비 과정을 관객들과 함께하자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국민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각각 칼리버(Kaliver)와 딩(Din)체라는 각 학교를 표현할 수 있는 폰트를 선정한 뒤 2도 별색으로 색상을 선별했다. 국민대와 시립대 학생들에게 무작위로 순서를 부여한 후, 각자의 아이콘을 릴레이 형식으로 만들게 하는 방식으로 디자인이 진행되었는데, 가령 국민대학교 A학생이 자기주제와 관련된 아이콘을 만들면 서울시립대학교 B학생이 그 아이콘을 받아서 자신의 주제에 맞게 재구성하고 다음 학생에게로 넘기는 식으로 진행한 것이다.” 전시 디자인을 총괄한 서울시립대학교의 이도의 학생의 설명이다. 이렇게 릴레이로 만들어진 아이콘들은 자신의 개별주제를 표현함과 동시에, 국민대와 시립대가 교류한다는 의미를 포괄할 수 있는 그래픽 덩어리로 완성되었다.

The Emotion of Music & Typeface / 최석훈 국민대학교
___음악에는 다양한 감정들이 숨어있기도 하고 그 감정들이 직접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은 감정의 깊이를 지배한다. 이 작품은 타입도 음악과 유사한 특성을 갖고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편지를 손으로 적어 내려갔던 기억, 한 사람의 이름으로 연습장을 가득 매웠던 기억, 또 화가 나면 펜을 벅벅 긁어가며 낙서를 했던 경험들은 누구에게나 있다. 작가는 이러한 감정들 중에서 분노를 선택했다. 작품은 분노라는 감정을 기반으로 ‘The fight song(Marilyn Manson)’의 가사를 ‘실’ 글씨로 표출하며, 다른 사람들의 쓴 손글씨를 덧붙여 영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출처 : 산돌폰트  [원문보기]